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 램스/등장인물 (문단 편집) ==== 이범섭 ==== [[파일:external/lh5.googleusercontent.com/%25EC%259D%25B4%25EB%25B2%2594%25EC%2584%25AD.png]] > 87년생 / 우투 우타 / 컨택 A / 파워 B / 스피드 B / 수비 S / 연봉 2억8천만원 GM에서 장건호의 아이들 중 한 명으로 나오고, GM 마지막화에서 13시즌 램스의 주전 포수로 나오는 선수다. 등번호는 37번. 클로저 이상용 시점에선 일단 눈이 커지고 인상이 강해져 외모가 많이 바뀌었다. GM 시절에선 거의 이상용과 판박이. 박홍준과 호흡을 맞춰, 무조건 장타를 노리는 진승남을 상대로 1구 바깥쪽 낮은 체인지업에 헛스윙을 하는 것을 보고 2, 3구 역시 동일한 코스로 공을 던져 삼진을 잡아냈다. 이상용의 생각한 그대로의 리드여서 이 팀은 포수도 만만치 않다는 평을 받았다. 공격적인 리드를 즐기며, 타격 센스 역시 있는 좋은 포수라고 한다. 그러나 경기를 자신이 통제하는 경향이 지나쳐서 게이터스전에선 주자와 작전만 신경쓰다가 타자를 파악하지 않는 실책을 저지르기도 했다. 게이터스와의 시즌 최종 5연전 기록은 .287 .354 .414로 2013년의 이택근의 기록에서 출루율 1리를 장타율으로 옮긴 것과 같다.[* 이택근은 .287 .355 .413 OPS .758이다. 즉, OPS는 같다.] 여담으로 게이터스의 다른 선수들은 그냥 이름만 부르는데, [[서훈석]]에게만 꼬박꼬박 선배 호칭을 붙인다. 경력상 프로에서 한 팀으로 뛰었을 리는 없으니[* 이범섭은 트로쟌스에서 램스 트레이드 이적, 서훈석은 돌핀스에서 FA로 게이터스로 이적했다.] 학교 선후배 사이인 듯. 프로야구생존기에서는 중추 멤버인데도 트레이드되지 않고 서울 나이츠와의 개막전에서 5번타자로 출전하며, 이후 맞대결에서 주인공 노영웅의 도루를 저지하지만 팀의 위닝시리즈를 막지는 못한다. 83화에서 추천 선수 명단을 통해 올스타전에 참가했다고 언급된다. 이후 117화에서도 등장, 2015시즌 후 FA가 된 것으로 보이며[* 램스로 이적한 2007시즌부터 정확히 9시즌이다.--이적 당시에는 2군에서 2할도 못치고 OPS 0.410이었던 폐급 포수였는데 잘도 1군에 박아놨다-- 08시즌부터 1군 맛을 보았고 국대 덕분에 한 시즌 정도 단축이 됐다고 생각하면 대략 아귀가 맞는다. 아니면 FA 취득 연한 단축이 GM 시리즈 세계관에서도 진행되었거나.] 선데빌스 이홍진을 밀어내고 프로야구 최고의 포수가 되었다고 하민우가 인정한다. 이범섭을 잡을 돈이 없는 하민우가 통칭 싸나이 로망(...) 작전을 내세우면서 FA 재수를 종용하지만, 당연히 실패하고 램스를 떠나는것이 확정되었다.[* 그래도 사무실을 나가면서 피자를 쏘고 가긴 했다.] 사실 싸나이 로망 작전은 최후의 수단으로 나간 것이고, 장건호가 1군 감독을 맡는다는 것과 FA 재수를 하면 내년에 금액을 무조건 맞춰주겠다는 제안을 한 것인데 결과는 어쨌든 타팀 이적. 그러면서 하민우는 이왕이면 보상선수를 데려올 수 없는 나이츠 혹은 현재와 미래가 모두 총체적 난국인 호넷츠는 계약하지 말고, 유망주가 많은 재규어스나 블레이져스로 이적하라고 종용한다. 참고로 이때 나온 시즌 성적은 .319 .404 .569[* 2016년 양의지와 동일하다. 사족으로 순장타율 2할5푼은 20~30홈런 치는 타자들이 기록하는 스탯이고 실제로 당시 양의지도 부상때문에 시즌의 4분의 1을 날려먹고도 22홈런을 쳤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범석은 2루타만 40개 가까이 칠 가능성이 높다.] 홈런 17 타점 64, FA로 풀려서는 호넷츠와 나이츠가 마지막까지 경쟁하며 하민우의 뒤통수를 칠 뻔했으나 결과는 막판에 끼어든 매드독스에 4년 120억 이적. 하민우의 반응이 '땡큐 베리 머치'인 걸 보아 쓸만한 유망주가 꽤 있는 듯. 수비와 공격을 두루 갖추고, 창원 연고팀으로 120억에 이적한 점을 보아 이후에 [[양의지]]의 모티브를 섞은듯. 스피드가 B인 것과 2013시즌에 두자릿수 도루를 기록한 것으로 보아 포수임에도 상당한 준족인데 이 역시 양의지에서 따온듯 보인다. 엄밀히 말해 양의지는 주력은 느린게 맞고 센스가 뛰어난 쪽이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